
8월 3일 오후 5시 50분경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AK플라자 백화점에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 신상이 공개된 피의자는 22살 최원종으로 프로파일러 등 63명의 전담 수사팀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전과가 없고 마약 반응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신은 스토킹을 당하며 목숨에 위협을 받고 있어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중학생 때 대인기피증을 앓았고 조현병 증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는 범행 전날 흉기를 가지고 범행 장소로 갔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고 했습니다. 또 발생한 흉기난동 8월 3일 오후 5시 50분경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AK플라자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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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3.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