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이초 사건으로 인해 교권과 학생들의 인권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2년 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학부모의 끊임없는 민원에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핫이슈] - 이것만 알면 운이 들어온다 복을 부르는 습관 극단적 선택한 선생님에 계속된 민원 경기도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의 계속되는 악성민원으로 인해 초임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극단적 선택 후 발견된 해당 교사의 휴대폰에는 사망 직전까지 학부모의 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교사의 답장이 없자 학교를 찾아 부고를 전해 들었지만 이를 믿지 못하고 장례식장까지 찾아가 직접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족들과 실랑이가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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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4. 17:02